사랑은 관심이다

사랑은 관심이다.

사랑은 사랑한 만큼 집중하게 만든다.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형제의 아픔을 보고도 아파하지 않는다면

이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도 사랑도 행동으로 나타날 때

비로소 사랑이 되고 믿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사랑은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인생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요하거나 권위를 내세워

강권적으로 권력을 남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나를 로봇이나 노에로 만들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 앞에 소중한 존재다.

나 스스로를 우습게 여기는 것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

욕망의 노예가 되지 말고

욕심에 이끌리어 그것에 순종하지 말자.

욕망을 다스리자.

비교는 불행을 만든다.

내게 주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슬픈 존재로 만들지 않으셨다.

다만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그것의 노예가 되었을 뿐이다.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자가 되라.

그리하면 행복한 인생이 된다.

내가 불행한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며

하나님께 관심을 갖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