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영등포 광야교회 홈피에 올린 글

007 RAMBO 2019. 12. 10. 10:17

광야교회

http://www.kwangya.org


2009년 7월 8일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임명희 목사님에 대한 환상과 광야교회 비전



할렐루야.

저는 광야교회 교인은 아니고요,
2달여 전부터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고 있고
한달여 전부터 가끔 낮예배에 참석하는
검정색 안경을 쓰고 청바지 입고다니는 꺽다리입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 임명희 목사님에 대한 환상을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목사님과 악수 2번 한 것 외에는
개인적인 친분도 전혀 없고
목사님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습니다.)

목사님이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자라서
주렁주렁 열매가 맺혀있었습니다.

사과처럼 빨간 열매였는데
거의 다 익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뭇잎이 다이아몬드였어요.
나뭇잎이 다이아몬드면
열매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겠습니까.

이 환상을 보면서
크게 은혜받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조금은 느껴졌습니다.
뼈에서 진이 빠질 정도로 고생하셨다는 것을 말이죠.
목사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열매들의 대부분은
광야교회의 큰 부흥을 의미합니다.
어느 정도로 크게 부흥할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 광야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v

불과 3달 전만 해도 광야교회라는 곳이 있는 지도 몰랐는데
낮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이 교회에 뭔가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교회를 무척이나 사랑하시고
앞으로 크게 부흥시켜주실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 눈물로 뿌려서 맺은 열매를 걍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마시고,
스스로 기도하시는 중에 눈물과 믿음으로 많이 뿌리셔서
영혼의 성장과 아울러 주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와 큰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