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Mark
나이 : 39
중국에 와서 처음으로
중국 기독교인을 만났습니다.^^
언제 중국 기독교인을 만나나 싶었는데
어제사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옆자리에 앉았는데
셩경책이 있는 것을 보고 말을 걸었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지 19년 되었고
평신도 사역자, 설교자라고 합니다.
저와 이런저런 공통점도 있고
하나님의 수비학적인 인도하심도 있습니다.
5+5월
5일 공항 노숙 시작
5+5일 마크 만남
람보 52세, 마크 39세
52 = 13x4
39 = 13x3
제가 살았던 원룸 방번호 13
Mark가 Mcdonald 햄버거를 사줬고
M은 13번째 알파벳
7월 25일 자메이카 자매 만남
77일 후 중국 형제 만남
77 = 11x7
5x5일 자메이카 자매 만남
5+5일 중국 형제 만남
10월 5일
10+5위안을 갖고 공항에 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대로
1터미널 1층에 있어왔기 때문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마크를 만나도록 하기 위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크는 국내선을 타고 이곳에 도착했고
이곳에서 미국인 선교사 4명을 만난 후에
함께 차를 타고 항저우로 갔고
11일 후인 21일에 이곳으로 다시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보이죠?
'청지기글모음 > 간증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인으로부터의 자금 지원 (0) | 2019.10.22 |
---|---|
푸동 공항에서 만난 사람들과 수비학 (0) | 2019.10.13 |
제 자리와 다른 자리 비교 (0) | 2019.10.06 |
한국에 못 갈 수도... (0) | 2019.10.06 |
공항에서 컴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0) | 201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