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게 후원을 해주셨던 분에게 메일로 부탁을 드렸는데
이 분이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6월 1일 새벽 5시 경에 메일을 보냈는데
6월 2일 밤 11시 경에 메일을 확인하시고 송금해주시고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새벽에 메일을 본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메일 확인이 안 되어있어서 안 되는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출금된 금액은 지난달 교통카드요금입니다.
제가 죄송하고 감사해야 하는데...
기도원에 있는 카페, 노천 극장입니다.
이곳에서 새벽이나 밤에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연이 있습니다.
구치소에 가게되는가보다 싶었는데,
한숨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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