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하나님의 자금지원

007 RAMBO 2019. 5. 24. 11:25


어제 23일 홍의봉 선교사님을 만나서 작업을 했습니다.


3월 18일 이후 두달여 만에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선교사님이 촬영하시고 녹음하신 동영상을 합치는

매우 단순한 작업을 하고 수고비를 받았습니다.


https://youtu.be/gKXeodp9t5Y


선교사님을 만날 때 가진 돈이 5천원 정도였는데,

하나님께서 돈이 떨어질 때 즈음에 이렇게 채워주셨습니다.


물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말씀,

정말 가슴 뭉클한 말씀입니다.



올해 초부터 3월까지는 선교사님의 영화 제작에 참여하면서

제 생활비의 대부분을 지원받았고


이후에 어떻게 자금지원을 받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8일 어떤 분이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현재 이분이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후원해주고 계시고

이분에게 두달치 후원금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떨어질 때 즈음에 지방에 사시는 지인이

가까이 살면 밥을 사주고 싶다고 하시길래

밥값을 돈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돈이 떨어질 때 즈음에

기도원에서 알게 된 어떤 분이

돈을 주셨습니다.

이전에 제가 이분에게 80만원 정도 지원해드렸는데

이제는 제가 이분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돈이 떨어질 때 즈음에

기도굴 앞에서 7천원을 주웠습니다.

점심만 먹고 저녁은 건너뛰려고 했는데

이 돈을 주운 후에 저녁을 사먹었고

다음날 앞서 언급한 정기 후원자님께서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4월에 두달치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5월에는 안 보내주실 것이라 생각했는데

보내주셨습니다.


돈이 떨어질 때 즈음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홍의봉 선교사님께서

수고비를 빙자한(?) 자금지원을 해주셨습니다.ㅎ


이 돈이 떨어지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금지원을 해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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