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인도에서 오신 목사님을 만났고
이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은 인도에서 오신 다른 목사님과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헌데, 오늘 만난 분들이
오늘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어제 제가 만난 인도 목사님을 만났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분들이 제 옆에 있는 두 개의 방에 묵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제가 111호
이분들은 110호, 112호
참 희한하지 않습니까?
빈 방들이 있는데
하필 제 방을 중심으로
각각 옆 방에 묵었는지, 참...
작년 12월 17일 이곳에 왔을 때 6일 동안 계속 머문 이후로
돈이 생기면 대부분 하루,이틀 정도만 묵었는데
이번에는 3일 동안 계속 묵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은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방이기에
와이파이가 터지는 방으로 옮길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계속 이 방에 머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신 이유를
조금씩 발견하고 있습니다.
제 비전 중에 하나가 볼리우드 선교인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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