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문 앞에 갖다놔야 와이파이가 겨우 터지고
이렇게 해도 안 터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방이 있습니다.
기도원에 있는 하루 3만원짜리 독방 실태가 이렇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도들이 와이파이가 잘 터지게 해달라고 건의했을텐데
전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별도의 건물에 있는 하루 2만 5천원짜리 독방과
1인당 1만원짜리 12인실에는
와이파이가 아예 안 됩니다.
오늘 외국인들이 단체로 투숙했는데,
한국 최대 규모 기도원의 실상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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