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기도원 숙소 인터넷 상황

007 RAMBO 2019. 4. 1. 19:17




노트북을 문 앞에 갖다놔야 와이파이가 겨우 터지

이렇게 해도 안 터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방이 있습니다.

기도원에 있는 하루 3만원짜리 독방 실태가 이렇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도들이 와이파이가 잘 터지게 해달라고 건의했을텐데

전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별도의 건물에 있는 하루 2만 5천원짜리 독방과

1인당 1만원짜리 12인실에는

와이파이가 아예 안 됩니다.


오늘 외국인들이 단체로 투숙했는데,

한국 최대 규모 기도원의 실상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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