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형제로부터의 도움

007 RAMBO 2018. 12. 25. 00:06

현재 얹혀살고 있는 형제에게

₩를 주기만 하고 받은 적은 없습니다.


이 형제는 비정기적인 후원을 받아서 살고 있고

경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제 계좌 잔액은 그대로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형제에게 뜻밖의 돈이 들어왔고

이 형제가 제게 일부를 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형제를 통해

먹여주시고 재워주시네요.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8)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되어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욕심과 불평,불만이

감사를 가로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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