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얹혀살고 있는 형제에게
₩를 주기만 하고 받은 적은 없습니다.
이 형제는 비정기적인 후원을 받아서 살고 있고
경제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제 계좌 잔액은 그대로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형제에게 뜻밖의 돈이 들어왔고
이 형제가 제게 일부를 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형제를 통해
먹여주시고 재워주시네요.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8)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되어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욕심과 불평,불만이
감사를 가로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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