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도적으로 숫자를 만든 것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고,
천원 단위의 돈을 다 출금하니까
777원이 남게 되었습니다.
6+6월 6+6+6일에
20만원 입금된거 보이죠?
기도원에서는 십원 단위로 결제할 일이 없는데
20일 기도원 버스를 타고 일산에서 하차한 후에
홈플러스에서 먹거리를 구입하고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먹어서
777이 된 것입니다.
저의 마지막 후원 요청으로
20만원을 송금해주신 분이 매달
7만원씩 후원해주셨고, 제가
7천원을 입금하고 1만원을 출금해서
777원이 되었습니다.
7은 행운의 숫자로 잘 알려져있고
7은 성경적으로 완전수이고
저는 007 람보입니다.
4+4+4월
7+7+7일
777원
12월 21일, 12 21
좌우 대칭입니다.
666과 비교를 하면
777의 의미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6은 완전수인 7에서 하나가 모자라는 불완전 숫자로서
666은 마귀의 수, 인본주의 수입니다.
666은 불완전한 마귀의 삼위일체 수이고
777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삼위일체 수입니다.
666과 777의 기원은 성경입니다.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7-18).
즉 <666>은 사탄의 이름이요, 사탄의 고유한 수라는 것입니다.
<육백육십육>보다는 <6>을 세 번 반복하는 <666>이 바른 표기입니다.
영어 성경도 <식스 식스 식스>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6>이 하나가 아니고 셋일까요?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시듯
악한 짐승도 <사탄 마귀 적그리스도>, 그래서 삼위일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666>은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다 올려놓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위협하여 거기에 경배하게 하는
악한 영들의 영원한 이름입니다.
또 그들은 사람들의 손과 이마에 <666>이라는 표를 받게 하여(계 13:16)
자기들의 영원한 소유로 삼는다고 합니다.
마치 삼위일체 하나님이 당신의 택하신 백성들의 이마에 인을 치시듯(계 7:3),
사탄도 그렇게 미혹당한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자기 백성이라는 뜻의 <666>이라는 인을 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수는 몇입니까?
완전수인 <7>입니다.
그래서 하나가 부족한 <6>이
완전한 <7>의 자리를 넘보며 반역하다
하늘에서 쫓겨난 존재가 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9).
그러나 <666>인 사탄은 제 아무리 악하게 굴어도
<777>이신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며,
<777>의 인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등재된 자들을 해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의 택하신 자들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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