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전멸작전을 펴던 사탄이
부하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한 부하가 말했다.
" 대장님, 저는 예수쟁이들을
모두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곳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다른 부하가 나서서 말했다.
" 대장님, 저는 바다에 폭풍우를 일으켜서
예수쟁이들이 탄 배에 몰아치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암초 위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번에 다른 부하가 말했다.
" 대장님, 저는 한 교회를 찾아가
오랫동안 아무 일이 없이 편안하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의 영혼이 완전히 썩어버렸습니다'
" 오, 잘했구나.
역시 나의 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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