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부흥의 원동력과 중동에서의 기독교 부흥

이슬람 부흥의 원동력은

기도입니다.

 

무슬림이 하루에 5,6번 기도한다는 사실 잘 아시죠?

 

 

2015년 2월 9일자 카타르 일간지인 Peninsula에 실린 기도 시간표입니다.

이슬람 국가의 언론에서는 하루에 언제 기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 등에 의해서 기도 시간이 결정되기 때문에

날마다 기도 시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첫 기도 시간이 3시 56분,

대부분의 한국교회 새벽기도 시간인

5시보다 1시간 빠르죠.

시간상으로는 그들이 먼저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5,6번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것도 대단한데,

기도하는 자세 또한 대단합니다.

 

신발을 벗고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자신을 최대한 낮춘 자세입니다.

알라신이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계 어디서 기도하든 

그들의 성지인 메카를 향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한 곳을 향해 기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도의 집중력이 커진다는 말입니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이 휴대폰은 메카폰인데,

LG 전자에서 무슬림을 위해 만들었고

메카의 방향과 기도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무슬림에게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어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합니다.

 

 

비행기 내에서 메카의 방향을 알려줘서

메카를 향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는데

이슬람이 부흥 안 할 수가 없습니다.

 

 

But

이렇게 기도하던 무슬림이

예수 믿고 구원받게 되면

이전에 기도하던 그 열심으로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그들의 기도 덕분에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란의 경우 5백 만명 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의 부흥을 저지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이 정신차리고 분발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무슬림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