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능력하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려구요

도대체 돌아가는 상황을 어찌할 재간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그 상황에 대해 어떻게 해보려 고 최선을 다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은 어찌할 재간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상황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날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배운 지혜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하나님께 그 상황을 드리면 됩니다. 

그래서 감히 상황이 저를 상대로 도전하면，

저는 그 상황을 하나님께 보고（report）합니다. 

report 후부터 그 상황은 하나님을 직접 상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상황을 직접 다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무능력해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됩니다.

사실，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아래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저희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면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움직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뼈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일 3:22）......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 （요일 3:24）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그튤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도14）

물론 저희가 죄성을 지닌 인간으로 100 % 순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불순종하게 되어도 회개하면 됩니다. 빨리 회개할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순종하는 삶을 고수하면 됩니다. 

그렇게 순종하고 회개하는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그렇게만 살면，위에 인용된 구절들에 나타나듯이，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움직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상대로 감히 도전한 상황을 직접 다루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종결시키시든지，저희를 다듬는데 이용하실 것입니다.

물론 저희를 다듬으신 후 그 상황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면 

그 상황을 가차없이 종결시키실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무능력해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평소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셔서,

순종하고 회개하는 삶을 사셔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직접 다루시게끔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딘스 스터디 / D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