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신앙글

어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고백

007 RAMBO 2013. 10. 25. 18:24

감독님과 코치님이 훈련을 시키실 때

어찌나 혹독하게 시키시던지,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인내의 한계를 넘나드는

고되고 고된 훈련을 거듭해야 했습니다.

 

제가 훈련의 강도를 조금 낮추자고 했더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이 정도 훈련은 이겨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저를 가혹하게 몰아붙이셨습니다.

 

훈련이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워서

금메달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었고

감독님과 코치님을 죽이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가슴에 한이 맺힐 정도로

그분들이 미웠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순간

가슴 속 깊이 쌓이고 맺혔던 응어리가

일순간 눈녹듯이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감독님과 코치님께 가서

그분들을 껴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시상대 위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애국가를 듣는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님과 코치님 덕분입니다.

 

그분들이 가혹한 훈련을 시키지 않으셨으면

저는 금메달을 따지 못했을 것입니다.

 

감독님, 코치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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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 2:1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2:1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계 2:26-28)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3:5)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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