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이날도 전날처럼 밤에
12-1번 버스를 타고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저녁 즈음에 잠을 조금 자고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난 후에 보니까
12-1번 버스 도착 10여분 전이었고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리기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2번 밖에 운행하지 않는 버스고
저는 마음 내킬 때 외출하기 때문에
2일 연속으로 타는 경우는 드뭅니니다.
홈플러스에 가면서 전날에 봤던 자동차119를 봤고
하차하기 직전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는 순간
21:19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119가 보이죠?
휴대폰이 배낭에 있었기 때문에
꺼내서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고
하차하자마자 배낭에서
빠른 속도로 휴대폰을 꺼내서
버스정보안내판을 찍었습니다.
오후 9:19 = 21:19 ->2 119
2일 연속 하나님께서
119를 보여주셨다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3대의 마을버스 번호와
12-1번 버스 번호가 뜨는 경우는 드문데,
이후에 드문 장면을 또하나 목격했습니다.
요즘 그들이 34를 자주 암시하고 있고
김정은이 34세인데,
홈플러스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문산터미널에 내리자마자
34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배차간격이 1시간 정도 되기에
문산에 수 년 동안 살면서
이 버스를 목격한 횟수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데
이틀 연속 119를 목격한 날
34번 버스를 목격했습니다.
번호판에 8144
8+1+4+4 = 17
34 = 17x2
문산터미널 바로 옆에 롯데리아가 있는데
새우버거 1+1 행사를 하길래
매장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가 진리죠.ㅎ
1+1 행사 할 때 어쩌다 한번 사먹습니다.
저는 새우버거가 얼마인지도 몰랐는데,
가격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비싸서 깜놀한게 아니란거 아시죠? ^^
2개에 3600원,
1개에 1800원입니다.
18 = 6+6+6
빨간점을 찍은 부분은
집에 와서 발견한 사실입니다.
분석 생략~~~
3월 6일 6,660원
3월 8일 4,160원
4월 16일에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고
올해는 4주기입니다.
16 = 4x4
4 = 死
5.11이 보이죠?
9.11 - 5.11 = 4
6660 - 4160 = 2500
625 = 25x25
동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는 간판이고
이 사진을 찍어야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집에 와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날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있었고
이에 대한 분석글을 올렸습니다.
50 = 25+25
50년 625 발발
625 = 25x25
적색 지점이 간판이 있는 곳이고
청색 지점이 제가 사는 곳입니다.
거리가 5백미터 정도 됩니다.
성혼선생묘와 우계기념관이 보이죠?
성혼(成渾) 호는 우계(牛溪)
조선중기의 문신, 작가, 시인
성리학자, 철학자, 정치인이고
율곡 이이의 친구입니다.
까암~짝 놀랐습니다.
1598년 6월 6일 사망
수 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이분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지 않다가
이제서야 이분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현충일은 625로 인해 생긴 날이고
제2의 625가 매우 가까이 다가왔음을
하나님께서 이제서야 우계 성현을 통해
알도록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올렸던 사진 중에
일부를 잘라서 올렸는데,
3월 17일이 보이죠?
저의 동네 정류소번호는 알고있지만
저 동네 정류소번호는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이제서야 눈에 띄었습니다.
317을 거꾸로 하면 713
919는 91이 강조된 숫자고
91 = 7x13
휴먼시아3차 -> 3차세계대전
이만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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