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를 거꾸로 하면 911이 되기에
그들은 119를 911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바람 쐴 겸
홈플러스에 다녀옵니다.
저는 야행성이라 주로 밤에 외출하고
밤시간에 마트에 가면
신선식품,빵 등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저의 동네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문산역 정류장에 하차해서 마을버스로 갈아타고 가는데
어제는 12-1번 버스를 타고
홈플러스까지 한번에 갔습니다.
이 버스는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하루 2번 밤시간에 운행합니다.
저의 동네에 밤 9시,10시 경에 지나가고
저는 주로 밤에 외출을 하기 때문에
이 버스를 탄 적이 많습니다.
3월 7일
이 버스를 타고 홈플러스로 가는 도중에
자동차119 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상단에 파란색으로 표시한 곳이 홈플러스,
적색으로 표시한 곳이 자동차119 이고
우측에서부터 쭉 달려오다가
우회전하기 직전에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영업 종료 후에도
간판에 불을 환하게 켜놓기 때문에
잘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 번도 못 보다가
이제서야 봤는데,
집에 와서 또다른 119를 봤습니다.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인 360 Total Security를 깔면
부팅한 후에 모니터 우측 하단에
위와 같은 기사와 광고가 뜨고
상단에 있는 숫자는 부팅 시간인데,
어제 처음 119가 떴습니다.
3월 6일에는 교통카드 잔액이 6660원
3월 7일에는 119 두 번 목격
12-1번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자동차 11 9 목격
12-1 = 11
1+1+9 = 11
때가
정말로
임박함을
하나님께서
희한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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