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있는 사진은 말이죠,
하나님의 수비학적인 인도하심으로
편의점에서 대일밴드와 칫솔을 구입한 후에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이에 대한 간증을 하려면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효과적이겠다 싶어서
다시금 편의점에 가서 주인에게 말을 한 후에
제가 산 칫솔을 제자리에 내려놓고 찍은 것입니다.
칫솔이 하나밖에 없었거든요.
제가 요즘 다니면서
별의별 사진을 다 찍습니다.ㅎ
사진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호텔 투숙 후에 찍돌이가 되었습니다.ㅋ
대일밴드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옆에 있는 칫솔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칫솔이 오래 되어서
이곳에 오기 전 문산에 있을 때부터
칫솔을 하나 사려고 여러 곳을 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는데
마침내 이곳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이 칫솔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가격을 보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칫솔임을 확신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1500원 대일밴드
4500원 칫솔
45는 15의 3배수
15 = 5+5+5
21 = 7+7+7
21매의 일회용 반창고가 있습니다.
5층 5+5호실에 사는 사람이
55년부터 만들어진 대일밴드를
설날에 구입했고
올해는 그로부터
63년이 되는 해입니다.
63 = 21x3 = (7+7+7)x3
매우 부드러운 모 18
18mm 초소형 헤드
음력 이천18년 첫날
대일밴드와 함께
이 칫솔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에 사용해보니까
다른 칫솔보다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이름값 하는 칫솔입니다.
정말 케어를 받은 느낌입니다.
벨벳
잇몸케어
Velvet은 고급스러움의 대명사고
고급 호텔에 살고 있는 저에게
칫솔까지 고급 제품을 사용하도록
수비학적으로 희한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음력 새해 첫날에
대일밴드와 칫솔을 구입하면서
처음 카드 결제를 했고
이에 감춰진 의미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대일밴드가 되고 칫솔이 되어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일에
쓰임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저의 상처가 치유되고
저의 영혼이 정결케 되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의 일들보다
하나님의 일, 영혼이 잘되는 일을
최우선적으로 도모하는 삶이
Most Valuable Life 이고
하나님께서는
오랜 세월 동안
이런 삶을 살아온 저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시기 전에
MVL 호텔에서 지내게 하시면서
MVP 대우를 해주고 계십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고
결산의 때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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