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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액전에 곧 취하여 갈 줄 믿고 소망합니다

007 RAMBO 2017. 5. 4. 16:33

성경에 나타난 인류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해 보면 양심시대→율법시대(선민시대)→은혜시대(이방인시대)

→공중재림→7년환난→지상재림→천년왕국→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집니다


은혜시대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배척하므로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고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지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무한히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시는 이방인의 구원받는 수가 차면 은혜시대가 끝이 나는데

바로 이 시대 지금 이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은혜시대가 끝이 나면 7년 환난시대가 시작되는데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먼저 있게 됩니다
7년 환란기간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은혜시대에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끝까지 배척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마지막 진노를 내리시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슬기로운 처녀들은 7년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모두 주님께서 데려가십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진노를 내리시기 전에 예수님의 신부들을 옮기는 것입니다.
화액 전에, 장래 노하심에서 건지신다는 말씀은 7년 환난 전에 데려가신다는 표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 폭격하기 전에 그 곳에 있는 아군을 안전하게 철수시키고 폭격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사 57:1)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 1:10)


예수님 공중재림 때 휴거 되는 신부는 그 때까지 등과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고

때에 맞는 양식으로 섞이지 않는 무교병을 먹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죽은 사람은 영혼과 함께 신령한 몸(빌3:21)으로 부활시키고

죽지 않고 살아있는 그리스도인도 신령한 몸으로 변화시켜 휴거 되고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며 혼인잔치를 하게 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1)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4)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롬 11:25)


이스라엘의 우둔함(완악함)이 시작된지 1900년이 지난 후에 이스라엘의 부활을 보고 있고

최근 유대인들의 귀환이 반시온주의자들 때문에 갑자기 진행되고 있는 일은 예사스럽지 않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에 못박은 메시야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있습니다.
곧 유대인을 위한 환난심판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마지막 신비의 일들이 이 시대에 일어날 것입니다.


바로 기도로 주님과 가까이한 신실한 종들로부터 천국의 시간은 멈추었고

환난심판에 들어간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인 들림받을 신부들이 거의 다 채워지고 있다는 증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666베리칩을 전하다가 마지막 나팔소리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이 숫자를 채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신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종들에게 알리시고(암3:7)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타이밍에 택하신 신부들을 취하십니다.


롯을 끌어내기 위해(Rapture)소돔성에 도착한 천사들은

무교병(창19:3)을 먹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섞이지 말아야합니다.
아빕월이 지났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또 어떤 비밀들이 숨겨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외국나라에서는 금식을 선포하고 심상치 않는 날이 올 것을 알고

오직 회개로 천국을 침노하고 있는데 한국은 잠잠하고 있습니다.
늑대소년들에게 더 이상 속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신부들이 공중으로 들림받아 올라가는 사건도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타이밍에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일 수도 있기에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날과 그시는 아버지 하나님만 아시므로

늘 기도하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라나타^^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 김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