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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 탈피 - 현저하게 다르게 하라

007 RAMBO 2015. 4. 24. 06:27

수 년 전에현저하게 다르게 하라

아주 뚜렷한 내적음성이 들려 왔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고정관념은

발전과 진전의 걸림돌이 된다.

 

흘러 가지 않는 물이 썩듯이,

그것이 결국 종교적 전통과 종교의 영이 되어

하나님의 새 역사를 가로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후 5:17).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43:19).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 오신다.

우리는 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 살 백성들이다.

 

그러므로 늘 새롭게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

위엣 것을 찾아야 한다( 3:1).

 

하나님의 진리는 확정되었고 불변한 진리이지만,

우리가 그 진리를 다 알고 체험한 것이 아니기에

진리의 성령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장래 일을 알게 하시도록

겸손하고 열린 마음을 소유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새 포도주를 담기 위해

새 가죽부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알고 그의 시대적 경륜을 알기 위해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17). 

 

몇해 전 산상 기도회에서 일어난 초자연적이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나타내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전화대화로 들은 한 분이

나는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그래서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다 중요한 것이지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나님은 움직이지 못하는 우상이 아니요,

기독교는 고정적 종교(Static Religion)  아니다.

하나님은 살아서 오늘도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그는 움직이고 일하시는 하나님 (Moving God)이시다.

 

자신이 수십 년 전에 듣고 믿고 체험한

고정적 관념을 가지고 판단하여

하나님의 새 역사를 거부하면,

그러한 새로운 역사에 동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부지 중에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자신의 고정적 틀에 가두려고 하는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같은 전철을

밟게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동의를 구하고 나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우리가 현저하게 다르게 생각하고,

현저하게 다르게 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현저하게 다르게 할 때,

엄청난 추수가 일어 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 때의 하나님의 새 역사에 동참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44: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