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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카페의 존폐위기

007 RAMBO 2020. 12. 8. 07:42

글쓴이/봉민근

 

지난번 알려 드린바 있지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로

카페지기의 아이디가 영구 삭제를 당하고

12월3일에는 카페지기 권한까지 박탈당하여

카페지기 부재중으로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기독교 카페들이

이렇게 해서 문을 닫게 된 경우가 수도 없이

여기 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방해는 지난 20년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개인 비빌번호를 제 때에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경고하더니

기독교 자료를 청소년 유해물이라 경고하는 등

5번의 경고를 받고 카페지기들이 활동을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다음 카페 여기 저기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페회원이 갑자기 2만명이 삭제되어 줄어드는가 하면

매일 같이 자동으로 회원이 줄어

지난 10여년 동안 회원들이 계속해서 등록하여도

회원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언제는 자료를 이리저리 제목과 내용이 바뀌도록 해놓고

항의를 하니 죄송하다는 말 뿐이였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2월 7일이 되면 우리 카페개설 19주년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계시고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가렵니다.

 

지난 세월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등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기독교 자료를

115만건이 넘게 매일 같이 제공해 왔습니다.

 

새벽2시면 졸린 눈을 부릅뜨고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사명으로 여기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세요.

카페지기가 부재 중이라고 해도

저는 이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을 위해 다른 사이트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신다면

반드시 극복할 것입니다.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미자립교회들이 코로나 사태에서

더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일백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고

창골산을 사랑해 주시며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난이 왔으나 저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