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도하면 환란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기도가 삶이 된 사람입니다.

그를 시기하여 고소하기 위하여

방백들이 계략을 세웠는데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이든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금령을 세우고

왕의 어인을 찍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도 다니엘은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사자굴에 던지움을 받았지만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건짐을 받았고

그의 대적들은 모두 사자의 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방의 왕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높였고

다니엘의 지위도 이전 보다 더욱 더 높아졌습니다.

 

날마다 기도하면 환난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화가 복이 됩니다.

 

자동차가 고장이 나면

긴급출동을 부르는 운전자와

날마다 닦고, 조이고 기름을 치며

사전에 정비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금식하며 애통하는 자가 있고

다니엘처럼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평생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았던

사무엘 선지자의 살아 생전에는

이스라엘이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기업가의 통장에는 잔고가 넉넉히 있어야 하고,

전쟁터에 나간 병사의 총에는

총알이 장전되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성도는 날마다 기도의 독을 채워야 합니다.

 

넉넉히 준비가 되어 있으면

어떠한 위기 상황이 닥쳐와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주유램프에 경고등이 켜졌는데도

주유소를 지나쳐 가는 어리석은 운전자처럼

기도의 독이 바닥을 드러냈는데도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환난을 만나면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쉬지말고 기도하여

환난이 닥쳐와도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