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변화는
성령을 통하여 주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를 통하여
조금은 변할 수 있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
성경이 말씀 하시는 변화의 공식은
내가 변할 때에 상대가 변한다는 것이다.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변화기를 바라는 것은
사과 나무 밑에서
사과가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은혜를 구하며 산다.
그러나 진정한 성도라면
은혜만 구하지 말고
은혜 받은 만큼 변화된 삶을 살라는 것이다.
진정한 변화란 무엇인가?
예수님 닮는 삶이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삶이다.
내가 주인으로 있는 한
절대로 나는 변화 할 수 없다.
주님을 모신 자는
말하는 것이 다르고
행동하는 것이 다르며
생각하는 것이 달라져야 한다.
변화된 자는 얼굴 표정부터 다르다.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예수님을 닮아 변화된 삶이
곧 성령의 열매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 중심에서부터 시작 된다.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코 삶도 바뀌지 않는다.
날마다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내 안에서 주님이 살아 계시도록 해야
내가 변화할 수 있다.
내 의지와 신념은
잠깐이요 불안전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것만이 완전함이며
확실한 것이기 때문이다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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