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의 힘이 다 쇠하여지고
자기의 지혜에 한계가 오고
몸이 병들어 사형선고를 받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무능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일찍 깨달을 수 있으며
볼 수 있는 이들은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진정 눈이 열린 사람은
오직 기도합니다.
그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는 기도 없이 살 수 없으며
오직 하루 종일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기 원합니다.
잠시도 그분의 은총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이며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간절히
자신의 무능을 알고
주님을 의뢰하는 자에게
주님은 한없는 은총을
계속하여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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