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감사는
누구나 한다.
좀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 도와주심을 감사함도
물론 좋은 일이지만
진짜 감사는
"앞으로 환난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해주겠다!"
"영광중에 나타나게 해주겠다!"
"우리의 낮은 몸을
영광의 몸으로 변케 하시리라!"
"곧 데리러 오실 것이니 감사!"
“주님 참 감사합니다.
내가 곧 이렇게 되겠군요!”
“깨워주심 감사합니다.”
“넉넉히 깨어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주님 곧 오실 것을 감사합니다.”
“곧 뵙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주님의 신부 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이런 영적 찬란한 소망을 주심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를 하라.
이것은 앞으로 일어날 미래이나
곧 현실이 될 것이니
감사가 앞날이 더 휘황찬란한 것이다.
2
이제 이 시대, 이 시점에서의
감사 제목은 달라져야 한다.
이렇게 선포함으로
어둠을 물리쳐버리고, 부정적,
잘못된 생각을 다 씻어내라.
느끼든 안 느끼든 이 말을 선포할 때
말씀이 내 심령 속에 들어가면서
정결케, 깨끗케, 밝게, 확신케,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게 되어
“아 근심할 것이 없구나!”
“주님 죄송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겠습니다.”
다짐하게 되는 것이다.
“이리하여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난을 잘 참으면 함께 왕 노릇하리라.”
기도하고 영성이 조금 높아지면
이런 말이 레마로 다가와 폭발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환난과 가난이 극심한데도 어떻게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했을까?
기도를 전혀 힘썼고
이런 순수하고 뜨거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죄 없고 기도 많이 해서 성경을 읽으면
얼마나 달콤한지 감동이 안 되면
빨리 거룩해지도록 힘쓰라.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이라 한다.
3
지금 우리는 천국 간다.
시간적으로 가고 있다.
곧 도착할 것이다.
주님이 마중 나오실 것이다.
그것이 공중 재림이다.
우린 곧 주님을 만날 것이다.
이 진리를 그대로 받고 누리라.
그때는 다 은혜를 준다니까
미리 걱정 말라.
그때는 안 도와주시겠나?
더 도와주신다.
그래서 넉넉한 소망 중에
얼마든지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린 이 시대를 이렇게 살아간다.
얼마나 멋있고 평안한가!
이것이 성도의 삶,
지금부터 승리하는 삶이다.
조호남
20. 11. 15 주일 낮 말씀 중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은 누구를 탁월한 종으로 선택하시는가? (0) | 2020.11.21 |
---|---|
하나님의 뜻과 내 뜻과의 거리 (0) | 2020.11.20 |
마지막때에는 Supernaturally 주님과 동행-2 "오직 주님께서 하라는 것만 한다" (0) | 2020.11.20 |
예수님을 의식하는 삶 (0) | 2020.11.20 |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0) | 202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