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한 가지를 물어보고 싶구나.
사람들이 무엇에 끌려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니?
내 자녀들의 설득?
내 존재의 증거?
올바로 살려는 욕구?
아냐.
오직 내 자녀들이 체험한
내 영의 능력만이
사람들을 내게로 끌어당긴다.
그 능력을 체험한 내 자녀들이
어떤 사람의 마음에서든지
나와 내 아들을 알아보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야.
네가 오래 전에
이 진리를 배웠다는 점은 알지만
그래도 일깨워주고 싶구나.
사람들을 내게로 끌어오겠다고
네 수단과 재간을 의지하지 마라.
네 삶에서 일할 뿐 아니라
너를 통하여 일하는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드러내라.
그들이 나를 체험하도록
계속 도와라.
그리고 거기에
사랑을 더해라.
그들을 사랑하면
네가 내 자녀임을
그들이 깨달을 것이다.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계속 걸어라.
이런 생활을 최우선순위로 삼으면
네 삶으로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고전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오스 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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