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마음에 원하는 대로
결정 한 것 같지만
사실 충동질 하는 놈이 사단으로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놈이 있다는 것이다.
죄도 죄인가보다 해서 안 되고
죄가 얼마나 어둡고, 더럽고, 추악하고
무서운 줄 알아야 피하는데
그 정도 알려면 내 자신이 깨끗해야 한다.
거울을 보듯 거룩한 말씀으로 비춰보며
기도를 통해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너희도 거룩 하라.”
거룩함으로 오게 되면 아주 깊고 넓다.
어둡고, 악하고, 더러운 세상에서 하는
모든 말, 행동, 욕심, 미움 가득한
죄악의 도성!
인간은 한마디로 더러우면 가치 없다.
“공부 잘하는 것?”
주님께는 더러우면 끝나는 것이다.
거룩함이 마음 깊이 오면
거룩하게 살 수밖에 없다.
2
아무리 21세기, 4차 산업을 말해도
주님은 그것 발달시키라 하지 않으셨다.
인간은 구원 이후 더 깨끗해지느냐이다.
성도들이 선교한다. 일한다.
그것으로 자긍하는데
에베소 교회도 열심 냈으나
처음 사랑을 회복치 않으면
토해버린다고 했다.
천국이 가까울수록 회개하며,
두루마기를 빨라.
문제를 주어서
기도훈련 시키려 하는 것은 일부이고
중요한 것은 내 영혼이다.
내 심령이 깨끗하지 않으면
그 욕심이 더러운 생각임을 모른다.
성령이 비춰주어 빨리 씻어버리라.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 믿어 죄 사함과 거룩함이며
이것이 준비이다.
깨끗한 예복을 준비 안 한다든가
더러우면 못 만난다.
메시지를 듣고 깨어 기도할 때
점점 아름다워지고, 깨끗해지고,
더 주님 사랑하고,
소망함이 마음에 불일 듯 하지 않으면
안 좋은 불량음식이다.
천국은 너무 거룩한 곳이기에
기도를 더 할수록 이런 메시지가
더 와 닿게 되며 한국교회가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알게 된다.
3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고 우셨듯이
“한국교회가 큰일 났네.”
의인의 간구가 역사함이 크다고
이게 느껴져야 중보가 쓰이는 것이다.
중보사역을 할 때 옛사람이 더 없어졌는지
세상 것 보고 듣는 것을
다 회개하고 중보 하는지를 살피라.
그렇지 못하면서도 “깨끗하대, 안 버린대”
이게 엄청난 소리이다.
자기가 더러워졌기에 더러운 줄 모른다.
그래서 그날에 다 쫓겨나는 것이다.
깨끗치 않으면 주를 못 뵌다 했는데
이것은 성령이 아니면 절대 모른다.
거룩한 성령이 의에 대해
죄에 대해 알게 해주어야
“여기까지 원하시는구나!"
알게 되는 것이다.
욕심, 시기, 질투가 처리된 사람은
거룩한 마음으로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이렇게 거룩의 문제를 알게 하시니
제 마음이 심란하다.
이것을 성도들 스스로 느껴야 할 텐데...
"쉬지 말고 깨어 기도하라."
기도하게 되면 깨닫게 되면서
말씀이 부딪혀 무엇보다 본인이 느껴지고
자기를 자기가 보게 된다.
“내가 주님을 끌고 다녔구나!”
내 생각, 욕심, 감정, 혈기대로 함이
더러움이며 악함이다.
좀 열심 하나 가지고 머물지 말고
거기서 나오라.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기를 깨끗케 하느니라.”
간단한 말 같지만 엄청난 말이다.
온갖 생각과 마음, 삶을 깨끗케 하라.
기도도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부를 때
우리 삶이 깨끗할 때
주님이 영광 받으실 것이다.
조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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