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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치를 보면 하나님께 버림 받을 수 있습니다.

007 RAMBO 2020. 11. 3. 10:52

사무엘상 15:30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의 앞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신앙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인본주의 신앙이란 하나님께 관심을 두지 않고

사람의 생각으로 대중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였는데

그 이유는 백성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범죄한 후에도 장로들과 이스라엘의 앞에서

자신의 위신을 높여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깨닫고 통회자복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면

다시 기회가 주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끝내 깨닫지 못하고 사람의 눈치를 살피다가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스스로 불순종의 길로 가기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멸시와 천대를 받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손해 보는 것 같고 망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더 창대하게 높여주실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생사화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어떤 평가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신앙생활 만큼 편안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가는 자는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눈치를 보려면

하나님의 눈치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주님의 마음에 기쁘신 뜻을 행하여

칭찬 받는 복된 일군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