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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007 RAMBO 2014. 9. 23. 11:34

하나님 말씀을 읽고 주위 환경을 살펴보면
지금은 마지막 때라는 사실을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독립 그리고 배도의 물결
그리고
전쟁과 난리에 대한 소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자연의 기이한 현상, 기근과 지진과 화산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마지막 때 현상이 우리 눈앞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성경에 이미 기록되었고 성경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은 이루어졌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난의 징조]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3-8)

이와같이 예수님의 말씀 뿐만 아니라
성경은 선지자들과 예수님의 제자들 통하여 곳곳에서
마지막 때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제대로 읽게 되면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닥칠 것인지
하나님이 어떤 계획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지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지
어렵지 않게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마지막 시대는
어떤 흉한 것을 말해도 맞아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모든 세계는 제어하고 겉잡을 수 없는
혼란과 혼돈의 소용돌이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혼란과 혼돈의 마지막은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시는 최후의 심판 날이 될 것입니다.

그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땅을 흔들었거니와
이제는 그분께서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땅뿐만 아니라
하늘도 아직 한 번 더 흔드노라, 하셨느니라. (히 12:26)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지매 (계 6:12-14)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계획하신 심판 날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날과 예수님 재림에 시간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 날이 매우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혼란한 틈을 타서
자칭 선지자와 사도 등으로 사칭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 시대는 세례요한 때로 끝났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눅 16:16)

사도 시대는 예수님의 12제자와 바울까지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선지자와 사도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선지자와 사도로 내세우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존재들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선지자와 사도시대는 끝났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만으로
우리 모두가 구원받기에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천국과 지옥을 아는데 있어서
전혀 부족함이 없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자신을 선지자와 사도로 내세우는 자들은
무엇을 들었다 보았다 하면서
영적인 일들을 운운하며 자신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는
계시와 환상들을 자랑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 바울은 자신도 경험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십사여 년 전에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
(몸 안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며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러한 사람을 알았노니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고후 12:2-4)

그러므로 자신을 선지자와 사도로 내세우는 자들이
무엇을 들었다 보았다 하면서 영적인 일들을 운운하며 함부로 말하는 자들은
성경적으로 보면 불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기독교 카페들과 오프라인 등에서
자신의 영적인 경험을 말하며 수많은 사람을 미혹하여
자신을 따르게 하려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들은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영적인 일 뿐만이 아니라
경제붕괴와 사악한 집단들의 간악한 음모는 이미 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아는 것을
마치 혼자 알고 있었던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짐승표를 사람들이 왜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요한계시록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경제 생활의 문제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세상을 통제하기 위해 경제를 붕괴시키고
붕괴된 경제를 자신에 시스템으로 끌고 가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이마와 손에 짐승표를 받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16,17)

이처럼 하나님은 누구에게든지 마지막 때를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그런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때
중요한 정보를 늦게 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를 일찍 알았다고 해서 꼭 좋은 것도 아니며
늦게 알았다고 해서 슬퍼할 일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의 심판은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오늘 안으로도, 그 언제라도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기는 하나님께서 정하여 놓으신
심판의 시한폭탄이 터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심판에 시한 폭탄 터지는 그날
회개 열매를 맺어 거룩함에 이르는 삶을 산 자들에게는 기쁨의 날이 될 것이며
그렇지 않고 세상에 취해 세상 욕망 따라 산 자들에게는 슬픔과 고통과 후에만 남는 날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 날 땅과 하늘도 하나님 앞에서 물러가고

그것들이 자리도 보이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우주적이며 모든 역사에 대한 심판이 시작되는 그 날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계 20:11-15)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목적은 심판의 그 날에 구원받기 위한 목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는 그 날
두려움에 날이 아니라 믿는 우리 모두에게 기쁨에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심판과 재림의 그 날을 대비하여 회개의 열매를 충실히 맺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