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언젠가는 확실히 보게 것이다.
주님을 우리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볼 날이 반드시 이를 것이다.
보고 믿는 믿음보다
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이
더 귀하고 아름답다.
하나님은 불확실한 분이 아니다.
분명하고 투명하고 확실함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함은
죄가 우리의 영을 어둡게 가리웠기 때문이다.
신앙은 길들여지는 것이다.
신앙이 깊어진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험을 당하거든 기뻐하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시련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 분이다.
고난은 희미한 것을 확실하게 보게 하는 세척제 역할을 하게 하며
신앙을 단련시켜 정금처럼 나오게 만들어 준다.
신앙은 성경이 그렇다고 하고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
그것을 동의해주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절대로 구원에 이를수 없다.
신앙은 두 눈으로 본 것처럼 확신이 요구된다.
신앙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만나서 동행하는 것이다.
지식으로 믿는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
신앙은 지식이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영혼으로 믿으며 가슴으로 느껴지며
삶으로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는 것이다.
입으로만 믿습니다를 외치지 마라.
뼈속까지 믿어져야 그것이 참된 신앙이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자신을 맡겨드리는 것이 신앙이다.
봉민근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순종하는 삶 (0) | 2020.06.30 |
---|---|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환경과 관계가 없습니다 (0) | 2020.06.29 |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0) | 2020.06.29 |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0) | 2020.06.23 |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0) | 2020.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