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속도 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길은 빨리 달려가면 갈수록
목적지와 더 빨리 멀어집니다.
천천히 가는 것처럼 보여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의 두갈래의 길이 있는데
의인이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필경 망하게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는 옛선친들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정신없이 빨리 달려가고 있다고 좋아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나님과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패망이요, 영벌의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계절 마다 열매를 맺는 것처럼
하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나
악인은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겨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잘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실속이 없고
결국은 모아서 불에 태워져 흔적도 없이 사라질 허무한 존재입니다.
껍데기는 바람에 잘 날아가서
하늘 높이 치솟는 것처럼 보여도
그 결국은 사라질 존재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육체를 위해 살아가지 말고
영혼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원합니다.
화려한 꽃도 중요하지만
더 더욱 중요한 것은 열매요, 씨앗입니다.
꽃은 시들고 풀은 마르듯이
우리 육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추수하실 때
알곡만이 하늘나라에 갈 수가 있습니다.
나는 알곡인가? 쭉정이인가?
고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며 그 분의 은혜 안에 있다면
쭉정이도 속이 꽉찬 알곡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알곡이라도 참새에게 쪼이는 순간
쭉정이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은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됩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여 이땅에서도 형통한 복을 받아 누리다가
넉넉히 천국에 들어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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