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에 이미 격변이 시작되었다고 예고하였다
① 최악의 상황을 앞두고 있으며 ② 거짓과 진실이 섞여 있고 ③ 의심과 조롱에 직면할 것이라 했다
https://blog.naver.com/acoloje/221849657036
격변의 시대에는 진실을 외치는 예레미야 선지자가 있고,
바벨론의 멍에를 꺾을 것이라 안일함을 외친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있다
지금은 회개를 외치고 때를 말해야 할 시간이다
세상은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나빠지며, 악해지고,
혼돈과 카오스가 가속되며, 짐승의 체계로 진보하고 있다
여름으로 접어들었지만 코로나 전염병은 아직도 전 세계에서 극성이다
214개국에서 630만 명이 감염되었고 37만 명이 사망하였다
브라질은 전 국민의 70%가 감염되었다고 한다
홍콩은 공산당 양회에서 보안법 통과로 자유가 통제되고 혼란에 휩싸였다
미국은 흑인 사망으로 폭동과 파괴가 증가하여 장래가 어수선하다
빌 게이츠 같은 딥스테이트는 백신에 트로이 목마를 활용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오바마의 행보는 더욱 의심스러운데
전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은 교회 출석까지 QR 코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세계는 짐승 체계를 실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Fox를 빼 놓고는 전부 신좌파 주류언론인데 엄청난 불균형이다
한국도 주류 언론과 포털도 마찬가지로 공공연하게 교회를 적대하고 있는데
휴거 후에 세상이 얼마나 악해질지 예상하가 힘들다
어린 양의 생명책이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짐승에게 경배할 것이다
세계 전역에서 봉쇄와 통제 시스템이 작동하는 징조들이 몰려오고 있지만
교회는 여전히 잠들어 있는 상태다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고 기도한 세대들은
나이가 들어 그의 세대가 끝나가고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떠나고 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
성경의 예언과 상관이 없는 것으로 여기며 깨닫지 못한다
주님 오실 때가 되고 밤은 깊어 간다
밤이 깊어지면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조차
실망하고 지쳐서 잠에 빠질 시간이다
그러나 밤이 깊어질수록 오실 시간은 가까워진다
끝까지 인내하는 슬기로운 신부들이 영원한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파수꾼들은 아침이 오기까지
몇 번이나 동이 트기를 기다리며 인내의 시간을 거쳤을까!
필자가 공수부대 복무 시절 경험담이다
내무반(지금은 생활관이라 한다)에서 돌아가며 불침번도 서지만
부대 외곽 담벼락마다 있는 초소에서 야간보초를 설 때도 있다
깊은 단잠에서 깨어 군장을 착용하고
초소까지 걸어가 보초를 서는 일은 힘겨운 일이다
보초가 끝나면 다시 막사로 돌아와 군장을 벗고 잠을 청한다
필자의 기억에 의하면 군에서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적이 거의 없었다
누우면 10초 안에 잠이 든다
그러나 아무리 깊은 잠이 들어도
고참이 이마를 톡 대며 깨우는면 즉시 일어난다
그만큼 군기가 들어 있었다
군대의 좋은 점이자 단점은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든다
사람은 오히려 편하고 게을러지면 잠을 자지 못한다
파수꾼은 새벽이 오기 전 멀리 동이 트는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이 들뜬다
그 시간은 마지막으로 버티는 시간이지만 일출은 하루의 새로운 시작이다
초소 보초는 두 가지를 임무를 수행한다
외부에서 민간인이 들어오는 것을 감시하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탈영하는 병사를 감시하기도 한다
당시에는 가끔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영하는 병사들이 있었다
새벽이 오기 전에 밤은 깊고 파수하는데 힘겨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시간을 인내하지 못하고 탈영하는 병사처럼 떨어져 나간다면 미련한 신부가 된다
병사처럼 군기가 바짝 들어 깨어 있는 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3)
우리 비로소 이제 공중으로 올라갈 것이다
밤은 깊어가고 새벽이 오고 있다
언제 오실 것인지 딱 정해서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말을 알고 있다면 소망이지 않을까요!
끝까지 견디십시오
마라나타~
출처 :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19873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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