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5: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우리 인생이 이땅에 살아갈 동안에는
고난이 끊이질 않을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시편 90:10)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우리 인간은 바닷가의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을
이겨내거나 해결할 힘이 없습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발버둥을 쳐도 늪에 빠진 사람처럼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고의 지혜입니다.
괴로울 때 능력의 주님을 바라보면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이
오히려 유익함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도 없이 행하시는
능치 못함이 없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신앙의 위기는 "이 문제 만큼은
하나님께서도 풀 수 없을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기도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얻지 못하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미사여구의 화려한 문장으로만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솔한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문제를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인생이 힘이 들고 고달프지만
천국에 갈 때까지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살아간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단 기도하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고난 가운데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인생역전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 간증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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