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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 중에 복입니다

007 RAMBO 2020. 6. 4. 13:25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아무리 큰 복을 받았더라도

복이 복인줄 알지 못하면

그 복이 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을 때에는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우리가 날마다 숨을 쉬고 있으면서도

공기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누리는 평안이

얼마나 큰 복인줄 알지 못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성경 전반에 나타나 있는 복의 개념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주인이시며 주관자로서

능치 못할 일이 없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며

신실하고 미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신약성경의 13권의 책을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신학을 "주안 신학"이라고 흔히들 이야기를 하는데

그가 기록한 성경에는 "주 안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와 같은 구절이

수도 없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강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물질의 풍요나 건강

그리고 명예가 높아지는 것도 복이지만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 저주요 재앙입니다.

 

진정한 회개란 반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에

우리가 돌이키기만 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의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인데

붙어있는 가지는 "저절로" 열매를 맺고,

떨어져 있는 가지는 말라서 불어 던지움을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복된 성도의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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