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한 가지를 물어보고 싶구나. 사람들이 무엇에 끌려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니? 내 자녀들의 설득? 내 존재의 증거? 올바로 살려는 욕구? 아냐. 오직 내 자녀들이 체험한 내 영의 능력만이 사람들을 내게로 끌어당긴다. 그 능력을 체험한 내 자녀들이 어떤 사람의 마음에서든지 나와 내 아들을 알아보려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야. 네가 오래 전에 이 진리를 배웠다는 점은 알지만 그래도 일깨워주고 싶구나. 사람들을 내게로 끌어오겠다고 네 수단과 재간을 의지하지 마라. 네 삶에서 일할 뿐 아니라 너를 통하여 일하는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드러내라. 그들이 나를 체험하도록 계속 도와라. 그리고 거기에 사랑을 더해라. 그들을 사랑하면 네가 내 자녀임을 그들이 깨달을 것이다.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