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376

김혜수 플러스 나

김혜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했던 토크쇼가 '김혜수 PLUS YOU' 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김혜수 꿈을 50번 꿨습니다. 2017년 5월에 49번째, 2018년 7월에 50번째 꿈을 꿨습니다. 저는 김혜수의 팬도 아니고 김혜수를 열렬히 사모하는 것도 아닙니다. 꿈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잘 아시죠? 2001년에 김혜수 꿈을 처음 꿨습니다. 제게 와서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꿈을 꿨고 얼마 후에 비슷한 꿈을 또 꿨습니다. 세상에 뭐하나 꿀릴 것 없고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저한테 와서 뭘 도와달라는 건지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도움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데뷔 이후 계속 톱스타 자리를 유지해왔고 돈도 많이 벌었고 다재다능하고 많은 팬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