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했던 토크쇼가
'김혜수 PLUS YOU' 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김혜수 꿈을 50번 꿨습니다.
2017년 5월에 49번째,
2018년 7월에 50번째 꿈을 꿨습니다.
저는 김혜수의 팬도 아니고
김혜수를 열렬히 사모하는 것도 아닙니다.
꿈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잘 아시죠?
2001년에 김혜수 꿈을 처음 꿨습니다.
제게 와서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꿈을 꿨고
얼마 후에 비슷한 꿈을 또 꿨습니다.
세상에 뭐하나 꿀릴 것 없고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저한테 와서 뭘 도와달라는 건지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도움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데뷔 이후 계속 톱스타 자리를 유지해왔고
돈도 많이 벌었고 다재다능하고
많은 팬들이 있긴 하지만
마음 한구석은 무척 허전할 겁니다.
오직 하나님만 채우실 수 있는 빈 공간..
김혜수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서 제대로 변화되면
여자 바울 수준으로 변화될 겁니다.
대개 성격 화끈한 사람이
구원받은 후에도 화끈하게 믿죠.
20여년 전에 제가 아래의 글을 남겼습니다.
김혜수씨는 나중에
김ㅈㅎ을 통해서 金
하나님의 은혜를 惠
받아들일 것임다.受
세번째 꿈은 말이죠,
극장에서 혼자 영화를 보고 있는데
김혜수가 제 옆에 다가오더니
갑자기 저를 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프랑스 스타일로 말이죠.
주위 사람들이 웅성거렸습니다.
부럽다느니, 어쩌구저쩌구...
키스가 끝난 후에
김혜수가 저를 바라보면서
저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완죠니 뿅~ 갔습니다.
으아~~~~~~~
그때 갑자기 영화가 중단되었고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투덜거리면서
극장 밖으로 나갔습니다.
저도 김혜수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갔습니다.
김혜수의 집에 있는 꿈도 꿨고
저의 부모님과 함께 만나는 꿈도 꿨습니다.
모든 꿈들이 다 같이 있고, 가까이 있는 꿈이었습니다.
2011년 4월에 다음과 같은 꿈을 꿨습니다.
길을 걷고 있는데
제 앞에 김혜수가 걷고 있었습니다.
김혜수를 추월해서 걷는데
갑자기 다리가 꼬이면서 비틀거렸습니다.
그때 김혜수가 제게 오더니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제 팔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전부터 저를 유심히 봐왔는데
자기한테 특별한 사람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다고 했고
그러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깍지끼면서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33번째 꿈은 제가 김혜수 집에 가서
어머님, 동생과 인사하고 고기 구워먹는 꿈이었습니다.
39번째 꿈은 2014년 4월에 꿨습니다.
제가 높은 곳에 있는데 저 멀리 낮은 곳에서
누군가 제게 큰 소리로
김혜수 꿈을 꾼 적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곳으로 갔더니 김혜수가 있었고
저에 대한 이야기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혜수 집으로 밥먹으러 갔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3번 정도 꿈을 꿨습니다.
오래 전에 김혜수가 이주일쇼에 출연했을 때
이주일이 김혜수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김혜수에게 결혼할 남자가 생기면
자기한테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근데말이죠,
이주일이 저를 검증하는 꿈을 꿨습니다.
이주일과 함께 이곳저곳을 다녔고
이주일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꿈이 끝났습니다.
검증 통과했다는 의미죠.
오래 전부터, 어쩌면 김혜수와 한동안 사귀거나
김혜수가 저의 배우자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2009년 제 생일 즈음에 김혜수가 저의 배우자가 될 것이라는
강한 감동함이 생겼습니다.
제가 지난 5월에 받은 예언 중에
말도 안 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 60:22)
오래 전에 받은 말씀인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속히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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