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할 때 생기는 힘

주님을 사랑하면 모든것을 참으며 인내할 수 있다.

문제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어떤 역경도 함께 겪어낼 수 있다.

사랑의 힘보다 무서운 것은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사랑하는 위대한 사랑의 힘이었다.

 

사랑이 없으면 핑계가 생긴다.

사랑 없이 하는 일은 기쁨이 없다.

사랑하면 어떤 고난과 시련 앞에서도 기쁘고 행복하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한 고난 앞에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십자가를 영광으로 생각하셨다.

 

오늘 나에게 생명을 연장해 주심은 사랑하라고 주신 것이다.

인생을 오래 살아야 행복이 아니라

한 순간 사랑을 불태우며 사랑하다 가는 인생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의 삶이

전혀 달라야 한다.

 

사랑한다면 변화해야 한다.

사랑하기에 인생에 할 수 없었던 초능력이

기적처럼 일어나는 삶을 살게 한다.

 

성경은 심오한 책이다.

구구절절 나를 사랑한다는 연애 편지로

나의 가슴을 뛰게 한다.

 

그 사랑을 맛본 자는

나를 사랑 하시는 주님을 결코 떠날 수가 없다.

아예 그분께 중독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변한다.

 

인생의 어려운 역경도

그분이 함께 하시기에 행복하다.

그분을 사랑하기에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오늘도 그분과 더불어 모든 이를 사랑할 수 있다.

 

주님을 사랑할 때 생기는 힘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한다.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