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1: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우리 나라 속담에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는 말과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삶 속에서
핑계와 변명을 많이 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범죄한 인간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실수를 덮으려고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다 보면
사람이 더 추해지고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려움에 봉착하면
핑곗거리를 생각하고 안되는 이유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되는 방법을 연구하며
그 일이 이루어질 때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내 입에서 핑계와 변명이 나오는 순간
이미 그 일을 포기한 것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려고 해도 도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에게
온전한 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핑계와 변명으로 당장은 위기를 모면하고 살아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다 드러나게 됩니다.
정직하지 못한 나라와 민족들은
결국은 패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탓만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핑계와 변명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정직한 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신도여 깨어나라 (0) | 2020.03.30 |
---|---|
와우!... 기도가 이런 것이었구나... 기도 항아리! 기도의 위력! (0) | 2020.03.30 |
하나님 앞에서 절박해져라 (0) | 2020.03.28 |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십시오 (0) | 2020.03.27 |
육체도 중요하지만 영혼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0)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