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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와 변명은 살아남기 위한 조잡한 수단입니다

007 RAMBO 2020. 3. 29. 03:55

누가복음 21: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우리 나라 속담에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는 말과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삶 속에서

핑계와 변명을 많이 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범죄한 인간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핑계와 변명으로 일관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실수를 덮으려고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다 보면

사람이 더 추해지고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려움에 봉착하면

핑곗거리를 생각하고 안되는 이유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되는 방법을 연구하며

그 일이 이루어질 때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내 입에서 핑계와 변명이 나오는 순간

이미 그 일을 포기한 것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려고 해도 도울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에게

온전한 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핑계와 변명으로 당장은 위기를 모면하고 살아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다 드러나게 됩니다.

 

정직하지 못한 나라와 민족들은

결국은 패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남의 탓만하지 말고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핑계와 변명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정직한 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