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다 소중한 것입니다.
천하를 얻고도 육체의 건강을 잃어버리면
무슨 유익함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지옥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육체의 건강을 위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당한 운동과 영양관리늘 하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하고
선한 일을 도모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재앙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나 어디에 있든지 자신의 신앙은
스스로 자신이 지켜나가야 합니다.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우리를 삼키려고 달려드는 악한 마귀와 영적 존재들입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천지만물에 편만하셔서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더라도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환난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고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이 보다 더 큰 낭패는 없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바이러스는 무서워 하면서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겨서야 되겠습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잃지 않도록
어디에 있든지 깨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이 두려워서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시게 할 수가 없는데
믿음이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주님 함께 하심을 믿고
두려워하거나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환난으로 인하여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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