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지금은 친밀한 관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연마하는 시간이다

007 RAMBO 2020. 2. 13. 10:30

1

함께 라는 단어는

거리상 함께 차원이 아니라

친밀을 말한다.

우리는 ‘절대적 그대’, ‘찬란한 당신’,

‘존재의 근원’과 대화하는 자로서

주님은 나와 교통하기를 그렇게 원하신다.

주님을 “궁극적인 그대”로 삼으라.

“그대와 영원히” “절대적 그대”

“찬란한 당신”

영원히 주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 특권을 주었다.

마지막 징조가 보이는 이 때

더 주님을 바라보고, 가까이 가며,

주품에 들어가면 두려워할 것 없다.







2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았다.

 자리를 준다는 것은

지위, 신분, 명예, 보배롭게,

장관급으로 인정해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대해주었다.

믿음이란 이것을 믿고 누리는 것이다.




늘 기도할 때 이것만 생각하라.

기도의 재미가 여기에 있다.




3

‘나’라는 배가 있는데

나도 주님도 함께 타고 있다.

내 몸이 배인데 내 영혼도, 주님도

같이 타고 있다.




이 주님과 늘 함께 하라.

지금은 친밀한 관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연마하는 시간이다.

실한 음성을 듣는 분들은

늘 평안한데 

이것이 은혜이다.




조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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