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쉼터에서 직원이 지하 예배당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우한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마스크를 나눠줬습니다.
이곳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폐쇄된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배식할 때 밥을 더 달라고 말을 했더니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쓰고 말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곳을 통해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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