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누군가 놓고 간 충전기를 득템한 것이고
우측은 제 충전기입니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좌측과 같은 충전기를 사용합니다.
제가 있는 충전소의 소켓이 좀 헐거워서
좌측의 충전기를 사용하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보고 제 충전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를 하는 중에
어느 중국인이 제게 생수를 줘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충전 서비스, 충전기 서비스는
가성비가 참 좋은 서비스이고
이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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