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상해 온누리교회에 두번째로 다녀왔습니다

007 RAMBO 2019. 8. 18. 16:41
가기 전에 상해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위장을 충만케 한 다음 교회에 가서
예배 후에도 점심을 맛있게 먹고
교회에서 준 무료 쿠폰으로
교회 카페에서 커피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누가 결혼한다고 하면서 떡도 줬습니다
영적인 은혜는 지난주보다 덜 받았지만
육적인 은혜는 참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음식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서 받는 은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숙은 하게 하시지만
굶기지는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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