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기도원 식당 문을 열고
12시 20분 버스를 타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에 어떤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녹내장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평소에 인사 정도만 하고 지냈는데
오늘 이분이 점심을 사주셨고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분과 이야기를 나눌까 했는데
오늘 생각지도 않게 같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버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나게 되어서
은혜롭게 식사하고 교제하고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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