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안 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찍었습니다.ㅎ
평소에 이렇게 어질러놓은 채로 살지 않습니다.ㅋ
퇴실을 3시간여 앞둔 상황이라
짐을 다시 꾸리기 위해서입니다.^^
세면대가 욕실 밖에 있고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 나무로 되어있어서
객실 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있습니다.
창가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좀 특이하죠.
간밤에 이곳에서
은혜를 아주 많이 받았고
지금도 은혜를 계속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도굴에서 지낼 때
이걸로 모기를 잡았습니다.
유혈이 낭자하죠.ㅎ
불과 3일 전만 해도 기도굴에서 지냈는데, 지금은...ㅋ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지내게 될지,
Only God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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