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 때 가진 돈이 5만원 정도 밖에 없어서
1박 후에 퇴실했습니다.(1박 3만원)
몇 달 전부터 매달 몇 만원씩 후원해주신 분이 계신데
이 분에게 마지막으로 감동되시는 대로 송금해주시고
후원을 중단해주실 것을 요청했더니 송금해주셔서
다시금 투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어제 투숙했던 132호실을 요청했는데
이미 다른 분이 투숙한 상태여서
다른 방을 달라고 했더니...
방 열쇠를 받고
깜놀했습니다.
132
123
꾸준히 수비학적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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