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9
하나님은 한 작은 영혼이
소박하고 친밀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매우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그련 분이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런 하나님을 소개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이런 곳에 모이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더 하나님을 원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 때 얻을 수 있는 영적 체험이다.
그들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더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원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일반 대중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곳에는
영적으로 가장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영적으로 지극히 높은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같이 모인다.
그들의 하나님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신학 지식을
머리 속에 잔뜩 채운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린애처럼 소박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성령님이 당신을 만져주시면
당신은 바로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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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과 하나님 사이에
다른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믿음으로 깨닫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영혼이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평안이다.
- 참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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