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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치의 인생

007 RAMBO 2018. 7. 17. 22:22

빌립보서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인생의 목표가 썩을 것에 있을 때

그 사람의 인생은 헛된 인생이 된다.


헛된 목표를 살았던 인생은

그 인생을 다 마친 후 죽음 앞에 서게 될 때

자신의 인생의 헛된 결과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허망함과 허무함이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가치를 위해 살 때만이 헛되지 않다.

성경은 우상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헛된 것이라고 한다.

허상이며 가짜라고 한다.


우상이라는 가짜를 위해 우리 인생을 살면

그 삶은 진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목표가 가짜이기 때문에 결국 헛된 인생이 된다.


또한 성경은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이 빚어진다고 말한다.

우상을 위해 살면 우상을 닮게 된다고 한다.


즉, 우상이라는 거짓을 위해 살면

결국 우상을 따르는 그 사람 자신도 거짓의 사람이 된다.


하지만 진리를 위해 살 때 

그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 된다.



영원하지 않은 것은 가짜이다.

영원한 것만이 진짜이다.

영원하지 않는 것은 허상이며 거짓이다.


시간과 공간 가운데서 영원한 것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 밖에 없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생으로 사는 것이다.


영생을 얻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 죄를 사하심을 믿고 성령을 받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영원한 가치를 위해 사는 유일한 길이다.

 

유혹이란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허상에 인생을 걸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의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만이

참된 인생이 될 수 있으며

우리의 존재 자체도 거짓이 아닌 참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여생이 그러한 영원한 가치를 지닌 인생이 되어야 하겠다.




- 스데반 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