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함께 할 가족분들께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메시지들을 보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지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 매우 임박한 이 때에,
악한 영들은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넘어지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영적전쟁에서 넘어져 지지 않으려면
말씀 그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막히고 찬양이 안 되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악한 영들이 여러분을 공격하고 있음을 분명히 깨달으셔야 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세상에서의 성공도 아니요,
세상이 주는 헛된 평안 안에 거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삶 가운데 이루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것에 고민하고 근심하며
좌절 가운데 계신 분들이 너무도 많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한 것입니다.
비록 세상 가운데 살면서 성공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손가락 질을 당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삶이 매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드려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를 온전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을 버리십시오.
우리는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왕중에 왕이신 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할 때에 우리는 자신에 대한 연민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연민 때문에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나는 왜 하나님이 안도와주실까?'라는
어리석은 질문만 하다가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진정 왕자이고 공주라면
왕이신 아버지가 다 해결하실 수 있음을 알기 때문에
자신이 처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걱정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사랑하는 우상숭배인 자기애를 만들고
나아가 교만함을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결코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무거운 인생의 수레를 끌고 가는데
자신이 원하는 길로 그 무거운 수레를 끌며
길이 막히고 돌에 걸려 힘들 때만
하나님께서 밀어주시기를 기도하는 사람과
자신이 인생의 수레를 끌기를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끌어주시기를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로
그 수레를 함께 밀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에 속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인생을 여러분 마음대로 살다가
문제가 생기면 도와달라고 기도하며 원망하는 사람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삶 가운데 결정해야 할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내어놓으시고
인도하시는 대로 전심과 전력으로 따라가시겠습니까?
결정은 여러분께서 하시는 것입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우리의 결정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십시오.
내가 나의 세상에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고 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를 하나님께 구하시고 결정하십시오.
그리고 불의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이 진정 이 말씀대로 이루어질 때,
여러분께서 고민하고 걱정하시며 근심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마지막 때에 깨어있지 못한
많은 사역자와 성도들이 미혹되며 넘어질 것입니다.
목회자라면 무분별하게 신뢰하는 관습으로 인해
성경에 비추어보아 말도 안 되는 말까지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악한 영들의 미혹이 이 땅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발 인터넷 카페 이곳저곳 뒤지며
편하게 설교만 들으려 하지 마시고
직접 말씀을 읽으십시오.
하루에 한 곡이라도 전심으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십시오.
지금이 마지막 때임은 이미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십니다.
하루에 한 시간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면서,
인터넷 영상, 설교만을 들으며 하나님께 시간을 드렸다고
위안을 얻으려 하지 마십시오.
인터넷 영상이나 설교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분명 그 가운데 깨어있는 메시지가 있음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하지 않으면
설교를 들을 때 뿐, 우리의 삶은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할 때에
쉽게 미혹되어 넘어질 성도들이 많을 것임을 말씀하시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읽으시고 전심으로 찬양을 드리시며
성령 안에서 감사함과 기쁨이 넘치는 그 때에
인터넷상의 설교를 읽거나 청취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취할 것은 취하게 하시고
제할 것은 제하게 하시며 미혹도 분별케 하실 것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여러분의 마음을 악한 영들의 미혹으로부터 지키십시오.
악한 영들의 공격은 이전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의 대적인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복종함으로써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진정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이 머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어떤 일에든
근심이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모든 상황과 사건속에서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 지라도
오직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바라는 것을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러한 삶이 여러분 가운데 이루어질 때에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데이비스 하프 드림.
http://cafe.daum.net/jesusgrac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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