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컴터 음악 카페 활동할 때
그곳에 올렸던 글입니다.
나름대로 생각하는 선행의 의미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행위입니다.
인터넷에 좋은 글과 댓글을 올리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선행입니다.
좋은 글과 댓글을 통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기쁨과 감동을 받으면 매주 중요한 선행을 한 거죠.
악플 때문에 자살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악플로 사람을 죽일 수 있듯이
선플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11년 동안 인터넷 활동 하면서 받았던 댓글 중에
잊을 수 없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어느 카페에 달렸던 댓글인데요,
퇴근 후에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와도
제가 올린 글을 읽으면 피곤이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아,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환경을 만들고
환경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좋은 글과 댓글을 통해서
따스함이 감도는 인터넷 환경이 만들어지고
그런 환경 가운데서 좋은 사람이 만들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이곳에 올린 댓글들 중에
일부를 캡쳐해서 올립니다.
올릴 수 있는 이미지의 수가 50개라서
걍 만땅으로 채웠습니다.ㅋ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시다보면
어느덧 자신의 영혼과 내면세계가
명품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ㅋㅎㅎ ^0^
*대부분의 댓글이 회원님들이 작품을 올리는 게시판에 올린 댓글입니다.
어떻게든 받은 은혜를 베풀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한동안 올라오는 모든 작품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래 댓글은 윗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